TILE/타일로그
타일로그 - 첫 타일 현장 경험
일자: 2024.07.03. 수요일현장위치: 영등포 7층 건물(7층 + 옥상, 지하5층) 무슨 일이든 처음 경험하는 게 가장 새롭고 짜릿하다. 처음 출근은 아버지가 차를 태워주셨다. 나는 자차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음 출근부터는 대중교통을 타고 출근해야한다.아버지가 소개해주시는 먼 친척 관계의 타일 오야지, 사장님을 만나뵈러 현장으로 향했다. 현장은 아침 일찍 시작한다. 대부분의 현장 근로자들은 오전 7시면 일을 시작하신다.평소에 일찍 일어나도 8시에 기상하던 내가 이제부터 현장 출근을 위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에 나왔다. 다행인건 첫 현장이 집에서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 무리없이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처음 만나뵙는 사장님과 함께 일하게될 타일 팀 분들이 오셨다. 사장님과..
2024. 0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