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일기

오늘은 현장을 두군데 갔다. 천호동 갔다가 같은 회사가 건축하고 있는 위례 신도시에 위치한 현장.

천호동에서 거의 5시쯤에 끝나서 위례로 넘어갔다. 천호동은 오피스텔 건물이고 주방을 붙이고 있다.

그리고 위례에 모델하우스를 한 세대 짓는다고 해서 어제 가서 엄청 히다가 타일도 부족하고 가벽이 안세워져 있어서 마무리가 안되고 오늘 다시 가서 마무리하고왔다.

끝나니 시간이 거의 9시 15분이다..
남은 자재를 복도로 빼고 사용한 연장을 씻어서 연장 통에 넣었다. 1층으로 내렸다. 드디어 집간다.. ㅜ

끝나고 소현이가 석촌역까지 와준다고 한다ㅜ 나도 버스타면 비슷하게 도착했다.

1번 출구로 나와서 석촌호수까지 10분 정도 걸었다.

일기를 책산에서 스마마트촌으로 작성중인데 너무 졸려서 책상에 엎드려서 좀 졸았다.

오눌은 누무 졸려서 머리 데자마자 잠에 취한다. 오늘은 이만하고 자야겠다. 바리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