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DIARY
기후동행 카드를 발급했다.
원래 K뱅크의 K패스로 교통카드를 사용했었다. 타일 조공 일을 하다보니 교통카드로 출퇴근을 했다. 교통비가 8만원이 넘어가면서 기후동행 카드를 살지 고민했다. 소현이가 어차피 서울권으로 거의 출퇴근을 하니 기후동행카드가 더 이득일 거라고 판단했다. 천호동으로 출퇴근을 해서 천호역 역사에서 구매했다. 한가지 아쉬운 건 기후동행카드 디자인이다. 7월 1일부터 귀여운 디자인이 나왔다는데 나는 이전 초창기 버전 디자인을 받았다.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생각하고 만족했다. 무엇이든 첫번째는 의미있으니까! 카드를 찍으면 금액이 뜨지 않고 기후동행카드라 뜬다. 공짜로 타는 느낌이지만 청년권 30일치를 충전해서 미리 돈을 내고 탄다. 그래도 탈 때는 돈이 안찍혀서 오히려 부담없이 타게 된다. 그리고 짧은 거..
2024. 10. 14